충전

Q1

전기차 충전 하기 전 확인할 것이 있을까요?

A1

간혹 충전 케이블 내부에 이물질 또는 먼지가 들어가 있어서 차량 측의 충전구 및 충전 단자가 손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.
충전 전에 충전 케이블과 충전구에 이물질이 없는지 확인하고 연결하시면 더 안전하고, 편리하게 충전하실 수 있습니다.

<충전 케이블 내부>

<차량 충전구>

Q2

전기차 충전 중 심심하고 더운데 DMB를 보거나 공조(냉/난방) 장치 사용이 가능한가요?

A2

네. 고전압 배터리 충전 중에도 DMB, 공조(냉/난방) 장치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

Q3

충전 후 확인해보니 100% 충전이 안되었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?

A3

환경부 공공급속충전기는 40분의 사용 제한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.
또는 EV 설정에서 고전압 배터리 목표 충전량이 낮게 설정된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세요.
[목표 충전량 설정법] - EV 모드 하단의 설정 아이콘 선택 -> 충전 목표 배터리량 설정

Q4

완속 충전 또는 급속 충전? 무엇이 더 좋은가요?

A4

완속, 급속 충전 구분없이 각자의 충전 환경에 맞게 편하게 사용하셔도 됩니다.
일반적인 건전지나 자동차용 12V 배터리와 다르게 리튬-이온 폴리머 타입의 전기차 배터리는 BMU(배터리 제어기)에 의한 충/방전 및 안전 제어를 통해 기본적으로 20년 이상의 성능 유지가 가능합니다.

차량관리

Q1

연비(전비) 좋게 운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?

A1

① 충전 중이라면 충전기 전력을 사용하는 예약 공조를 적극 활용한다.
[예약공조 설정법] - EV 모드 하단에서 다음 출발 시간 선택 및 설정 -> 예약 충전 및 공조 선택 -> 예약 공조 선택

② 공조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절기 가급적 그늘에 주차하고, 에어컨 보다는 통풍 시트를 사용한다.
③ 구동 모터의 출력 특성 상 급가속/급제동 그리고 과속을 하지 않고, 회생 제동을 적극 활용한다.
*타이어 공기압 등의 기본적인 내용은 내연 기관 차량과 동일합니다.

Q2

전기차의 소모품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?

A2

① 냉각수는 최초 교체 200,000 km 또는 10년, 최초 교체 후 매 40,000 km 또는 매 2년마다 교체해야 합니다.
② 감속기 오일은 통상조건 시 6만km 마다 점검하고(필요시 교체), 가혹조건 시 12만km마다 교체해야 합니다.
③ 제동 안전을 위해 브레이크 오일은 5만km마다 교체해야 합니다.
＊와이퍼, 에어컨 필터 및 타이어 등의 기본적인 소모품은 내연 기관 차량과 동일합니다.

V2L

Q1

실내 V2L은 어떻게 사용하나요?

A1

2열 시트 중앙 하단에 장착된 실내 V2L은 시동 ON 및 유틸리티 모드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충전 중에는 사용이 불가합니다.
조건을 확인하시고 콘센트 우측의 램프에 녹색이 점등되어야 정상 작동됩니다.
적색은 콘센트 연결되었지만 작동 조건 불만족 했다는 의미입니다.

<사용 대기 상태>

<정상 작동 상태>

<작동조건 불만족 상태>

Q2

실외 V2L은 어떻게 사용하나요?

A2

실외 V2L은 충전 중일 때를 제외하고 충전구에 커넥터만 연결하면 언제든 사용 가능합니다.
후면의 스위치 ①을 눌러 ②의 녹색 램프가 점등되면 편하게 V2L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

Q3

V2L 사용 시 주의해야 할 것이 있을까요?

A3

① 실내/실외 V2L로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은 220V/16A로 약 3600W(3.6kW)까지 사용 가능합니다.
② V2L 전기 사용 설정(방전 제한)을 높게 하면 V2L 작동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.
③ 시동 상태, 충전 상태 등 조건이 맞지 않으면 V2L 작동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.